광주 한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수십여명의 원생과 교사가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31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광산구 신가동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났다.
해당 어린이집은 인근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이지만 병원 건물과 분리돼 있어 환자 등 대피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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