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연승을 거둔 포항은 승점 8점으로 리그 6위까지 올라섰다.
한현서와 함께 이번 시즌 포항 1군에 데뷔한 조상혁도 주목할 만하다.
그밖에 울산전 선발 데뷔전을 갖고 팀의 무실점과 전술 변화를 이끌어낸 강민준에 더해 울산과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돼 K리그1 데뷔전을 치른 2006년생 이헌재까지 등장하며 이번 시즌 포항이 젊은 선수들의 등용문이 될 거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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