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750명' 앞 무실점 데뷔, 그런데 '제구천재' 신인은 절레절레…"차라리 안타 맞는 게 낫다" [대전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만3750명' 앞 무실점 데뷔, 그런데 '제구천재' 신인은 절레절레…"차라리 안타 맞는 게 낫다" [대전 현장]

정우주가 22일 수원 KT전에서 먼저 데뷔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기회를 기다리고 있던 권민규는 시즌 4번째 경기였던 26일 잠실 LG전에서 프로 첫 등판에 나섰다.

박동원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2사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권민규는 박해민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권민규는 "몸을 세 번이나 풀긴 했다"면서 "잠실에서도 볼넷을 두 개 줬고, 요새 볼넷이 많아져 내 피칭에 나조차 기대감이 안 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