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학습통역도우미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내달 학습통역도우미를 선발해 50개교에 배치하고, 5월부터 이주배경학생들이 교실에서 학습과 관련한 통역을 받을 수 있게 한다.
교육청은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육(KSL) 과정에 기반한 한국어학급을 5교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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