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31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넷마블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김병규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는 넷마블이 재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9종의 신작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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