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이낸스 "가상자산 범죄, 사후 조사 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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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이낸스 "가상자산 범죄, 사후 조사 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

야쿠벡 총괄은 “2014년부터 크립토 관련 수사를 해왔으며, 범죄 유형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범죄자들의 수법은 더 고도화되고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범죄에 사용되는 가상자산도 비트코인에서 스테이블코인이나 알트코인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중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현재 30개 이상의 첨단 솔루션을 사용해 가상자산 범죄를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쿠벡 총괄은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회원이 1600만 명을 넘으며,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범죄의 타겟이 되기 쉽다”며 “최근 가상자산 해킹 사건의 주범으로 북한이 지목되면서 한국 경찰들이 사이버 범죄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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