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박재홍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정재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 경기 둔화, 의정갈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는 미국 FDA와 유럽 EMA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고, 공동판매 중인 자큐보는 블록버스터 품목 대열에 빠르게 합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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