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현재 진화헬기로 산불대응 역부족…추가 임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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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현재 진화헬기로 산불대응 역부족…추가 임차해야"

박완수 경남지사는 31일 "도가 운영 중인 산불 진화헬기 7대로는 (산불 대응에) 역부족"이라며 "시·군 단위로 추가 임차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도비를 보조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산불 대응과정에서 야간 진화의 어려움이 반복됐다"며 "드론, 열화상 장비 등 첨단 장비를 도가 직접 개발하거나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지사는 또 "이번 산불 대응경험을 매뉴얼로 체계화해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단계부터 흔들림 없이 작동하도록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며 "노후 장비는 신속히 교체하고, 진화대원의 장비·교육·처우 등도 전반적으로 검토해 인명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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