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국가대표 이주호(서귀포시청)이 2025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남자 배영 100m 53초32, 200m 1분56초05로 한국기록 보유자인 이주호는 100m(53초94), 200m(1분58초07) 국제연맹 기준기록을 여유있게 통과,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 정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경기 후 이주호는 "광주 대회부터 지금까지 배영 100m와 200m에 출전하고 있는데, 제가 긴장할 만큼 윤지환을 비롯한 다른 배영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오고 있다"며 "덕분에 3년 전 한국기록 수립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 나와서 (같이 경쟁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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