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중·고산중에 '로컬푸드' 아침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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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중·고산중에 '로컬푸드' 아침밥 지원

전북 완주군이 2개 중학교에 지역 농산물로 만든 아침밥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31일 용진중학교, 고산중학교, 용진농협,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아침 결식 개선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용진중학교와 고산중학교의 학생 120여명에게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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