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봄철 자살률 증가 현상인 ‘스프링 피크’에 대비해 4월부터 한 달여간 ‘생명사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자살예방 캠페인을 집중 진행한다.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라는 메시지 전달을 위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 누구나 서울시청에 방문하면 누구나 위로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생명사랑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봄철을 맞아 전시회도 둘러보고 온라인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생명 존중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