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번지며 막대한 피해를 본 하동군이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이에 군은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긴급 모금에 나섰다.
전국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모금으로 모인 기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재난 장비 확충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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