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개선 공사로 운영 중단됐던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가 다음 달 1일 영업을 재개한다.
31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제9기 낭만포차 운영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한 달 동안 냉난방기 설치, 컨테이너 내부 보수, 노후 천막 교체 등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운영협의회는 다음달 1일 포차 광장에서 번영과 무사고를 바라는 기원제를 열고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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