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한주,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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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주,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흐르다〉, 〈파동〉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이자 감독 이한주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감독으로서 장편 영화 〈파동〉을 연출하며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한 경험에 관한 질문에는 “내가 배우인가 감독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나는 그저 영화를 만드는 게 좋은 사람이다.현장에 있을 때 정말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배우들의 고민은 늘 선택받아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이지 않나.그래서 스스로 판을 짜보자는 마음에 영화를 만들어보려던 마음도 있었다.”고 답했다.

‘하퍼스 바자’는 매달 독립영화 및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보여준 배우를 조명하는 액터스 체어(Actor's Chair)를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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