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기획 기업 유니피스가 자사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브리티시 플랫폼(런던그라운드)'에서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과 손잡고 ‘제1회 유니피스 컵(UNIPS CUP)’ 유소년 풋살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기획한 홍평화 대표는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유소년들에게 실제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행사 그 자체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소년 스포츠 문화 기반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청소년과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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