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손흥민 대신 '먹튀 공격수' 논란을 빚고 있는 히샬리송을 데려올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관련 매체인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손흥민과 이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마테우스 쿠냐로 바뀔 수 있다.이적시장이 가깝게 다가올수록 북런던 구단(토트넘)에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레드냅 감독은 지난달 손흥민을 토트넘 주장에서 내려야 한다고 했으나 최근 영국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손흥민이 여전히 제공해 줄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그는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선수다.그를 대체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렵다"며 기량 면에선 여전히 부동의 주전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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