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경찰 "근무지 이탈 대체로 인정"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 불성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민호는 2023년 3월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 지난해 12월23일 소집 해제됐다.
송민호가 복무 당시 근무시간에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병역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병무청은 경찰에 송민호에 대한 수사 의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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