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가 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홍창기는 “팬들이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의미 있는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홍창기 선수와 팬들의 마음이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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