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선거유세차 下] 튜닝 승인제 ‘무용지물’...단속 사각지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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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선거유세차 下] 튜닝 승인제 ‘무용지물’...단속 사각지대 여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5일에 배포한 ‘일시적 튜닝’ 선거유세차 튜닝 제도에 따르면 축간거리가 2640mm인 차량의 경우, 후오버행이 1760mm를 초과하면 튜닝 승인이 불가하다.

이에 유세 차량의 튜닝 승인 여부를 문의한 결과, 한 캠프 관계자는 “유세 차량 업체가 튜닝 승인서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한다”고 답해 사실상 튜닝 승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B 지역의 한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 기간 동안 안전 기준을 초과한 유세 차량을 많이 목격했다”며 “안전 위험이 우려돼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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