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끝모를 예산 칼질..고양시민 안전·복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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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끝모를 예산 칼질..고양시민 안전·복지 우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복지 대상자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인 고양시인데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기초용역까지 공직자들이 직접 해야 했던 복지재단 설립 예산도 시의회는 어김없이 삭감했다.

시는 시의회가 백석업무빌딩 활용 관련 예산을 번번이 삭감하는 것은 시민들이 낸 세금을 낭비하는 것을 넘어 2중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의사결정이라는 입장이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 고양시 전 지역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이번 사업은 정부 공모를 통해 울산광역시와 고양시가 선정됐지만 시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제대로 된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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