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진영, '착한 여자 부세미'로 뭉친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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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진영, '착한 여자 부세미'로 뭉친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

전여빈과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로 만난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먼저 전여빈은 가성그룹 오너의 경호원 김영란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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