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당국에서는 A씨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박유천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면서 연예인 A씨가 박유천으로 드러났다.
이에 박유천은 질의응답 없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마약은 절대 한 적이 없고, 투약을 권유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질의응답이 없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이들은 모두 '거짓 해명'이라는 오명을 쓰고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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