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89주년을 맞이한 삼육보건대가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 간호보건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면서 대학 경쟁력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해 ‘Digital EDEN(디지털 에덴) 2036+’ 비전을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희 총장은 “새로운 대학 비전의 핵심은 기존의 대학 비전에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혁신을 더한 전략으로, 간호보건 인공지능 교육혁신 선도대학 세일러(Sailor)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됐다”며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항해하는 선원들이 삼육보건대의 모든 구성원이라고 생각해 명칭을 세일러로 정했다.여러분 모두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 선원으로서 함께 방향을 맞춰 나아가 삼육보건대가 인공지능 시대 선도대학으로서 앞장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