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재난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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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난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이번에도 장애계는 성명을 통해 "산불 속에서 기적처럼 발견되어야만 살아남는" 장애인의 현실을 규탄하며, 재난 대피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으로, 대피소 거주자를 위한 구체적 지원계획과 의료 지원 대책, 장애인 재난대응 매뉴얼 수립 등을 촉구하였다 .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들이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좁게는, 피해 지역 내 노인과 비노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격차, 넓게는 도시와 비도시,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의 격차가 산불 재난에 따른 건강 피해의 격차로 '발현'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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