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어 KBO리그 데뷔전에서 공 122개를 던진 정현우(18·키움 히어로즈)가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두 번째 등판한다.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처음 등판한 정현우는 5이닝 8피안타 7볼넷 6실점(4자책) 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선발승을 챙겼다.
KIA전에서 122개를 던진 정현우는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투구 수 2위'라는 달갑지 않은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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