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 ㈜블러썸 스튜디오(주방옥, 지영주 대표)가 ㈜아낙시온 스튜디오(문봉섭 대표)와 공동 기획과 제작을 맡고, ㈜올바른 컴퍼니(김광진 대표)가 투자제작사로 의기투합해 탄생한 첫 번째 할리우드 제작 프로젝트, 영화 ‘프로텍터’의 크랭크업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프로텍터’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지난 7년간 준비 과정을 거친 작품으로 기존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장벽을 뛰어넘어 각본에서부터 캐스팅 그리고 제작, 배급까지 모두 국내 제작, 투자사가 미국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밖에도 ㈜아낙시온 스튜디오, ㈜블러썸 스튜디오, ㈜올바른 컴퍼니는 영국 100% 로케이션 예정인 액션 코미디 영화 ‘킬러들의 예의범절’과 한국과 미국, 캐나다 로케이션 예정인 한국형 공포영화 ‘전염’, ‘존윅’ 무술팀과 함께 제작할 액션 스릴러 영화 ‘블랙프라이데이’와 ‘퍼니쉬 이블’, 북미 개봉을 우선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와 섹스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레지던트 이블’ 폴 앤더슨 감독의 공포 스릴러 영화 ‘얼론’, 할리우드 시리즈물인 ‘나이트 플라이트’와 ‘어비스 크리처’ 등 8개의 작품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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