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며, 사고보험금 및 제지급금을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태광그룹은 과거에도 태풍 '차바', 강원도 산불, 태풍 '힌남노'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구호 지원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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