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1700명이 사망한 지 60시간이 지난 현재, 생존자 4명이 잔해 밑에서 구조됐다.
미얀마 강진 원인과 방콕의 타워가 무너진 이유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요'...미얀마 지진 공포를 목격하다 미얀마 7.7 강진에 태국 방콕 30층 건물 붕괴 28일에 발생한 이번 지진은 미얀마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의 사가잉 단층을 따라 발생했으며, 그 충격파는 근처 여러 나라에서도 감지되었다.
28일부터 구조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국제 지원팀도 미얀마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나,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해 현지 주민들이 직접 생존자 구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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