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총 9억7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두나무는 31일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마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업비트의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교복·책가방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자산 기부 캠페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