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우승한 일리아 말리닌(미국)과 아이스댄스 챔피언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미국) 조가 '올해의 선수'(Skater of the Year)의 영광을 차지했다.
ISU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어워즈를 열고 말리닌과 촉-베이츠 조를 '올해의 선수'로 뽑았다.
ISU는 지난해 시상식까지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우수선수(모스트 밸류어블 스케이터) 1명을 뽑았지만, 올해부터 이번 시즌 ISU 주관 대회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싱글 부문(남녀) 선수와 팀(아이스 댄스·페어)에게 '올해의 선수'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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