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무역 흑자 폭이 큰 한국을 포함해 주요 국가가 상호관세의 우선적인 타깃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에도 모든 나라가 상호 관세의 대상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러시아가 찔러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 "그(푸틴 대통령)는 협상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핵 협상을 촉구하면서 불응시 폭격과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 "우리는 이란에 대해 2차 관세(조치)가 있으며 이는 수주정도 기다려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아무 진전을 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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