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28일 4막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임상춘 작가가 종방연 당시 배우와 스텝들에게 전한 자필 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손 편지에서 그는 “우리 배가 뜬 지 꼬박 일 년이 됐다”며, “우리 드라마처럼 정말로 사계절을 함께 했다.기도하는 마음으로 항구에 서서 지켜보는 내내 무슨 마술들을 부리시는 줄 알았다”고 촬영 기간의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공개 첫날 봄에 해당하는 1막(1~4화)이 공개됐고, 지난 14일 미국 서머타임 적용으로 한 시간 일찍 오후 4시 여름이 담긴 2막(5~8화)이 전 세계에 공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