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긴급보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양육 부담 경감 및 틈새 보육 강화를 위한 'SOS 틈새 돌봄 보육'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
31일 군산시에 따르면 'SOS 틈새 돌봄 보육'은 부모의 야근, 출장, 병원 이용 등으로 인해 평일 늦은 저녁이나 주말 휴일에 아이를 돌보지 못할 때 어린이집에 시간 단위로 자녀를 맡기는 서비스다.
기존 운영됐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12개소 16개 반으로 가정 보육을 하는 부모 급여 및 양육수당 수급 아동이 대상이고 평일(09:00~18:00)에만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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