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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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 추진

부안군청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관내 송아지 사육 농가에 송아지의 안전한 성장을 돕는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군 자체사업으로 2025년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 사업에 사업비 5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30대의 송아지 방을 공급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송아지 방 지원을 통해 겨울철 송아지 설사병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가축 질병 발생으로 위축된 축산 농가를 살리고 축산 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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