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천연기념물 184호 선운사동백나무꽃 개화
고창군 천연기념물 184호 선운사동백나무숲 동백꽃./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천연기념물 184호인 선운사 동백나무숲의 동백꽃 개화가 시작됐다.
선운사 동백./고창군 제공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는 수령 500여 년 된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 져 만개한 꽃과 떨어지는 꽃들로 장관을 연출한다.
선운사 동백./고창군 제공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는 잎이 두껍고 수분함유율이 높아 사찰 내 산불의 진행을 최대한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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