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서울 '미리내집' 현장찾아 신혼부부 의견 청취… "주거안정이 결혼의 출발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서울 '미리내집' 현장찾아 신혼부부 의견 청취… "주거안정이 결혼의 출발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3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현장을 방문해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결혼·출산·육아에 도움이 되는 주거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6월 ‘저출생 추세 반전대책’을 통해 출산가구 대상 주택공급 확대와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 자금 대출 소득요건 완화, 신규 출산가구에 대한 특공 추가 1회 등 출산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주 부위원장은 “출산율 반등이 확고한 대세가 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하나 된 힘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신혼·출산가구가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