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 분사 고용안정 합의…급한불 껐지만 불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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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분사 고용안정 합의…급한불 껐지만 불씨 여전

카카오(035720)의 다음 분사를 놓고 갈등을 벌이던 노사가 협의안을 마련했지만,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등 사안이 남아있어 내달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카카오 노조 측은 사측에 △분사와 관련한 본사·자회사 직원들의 고용안정 적극 보장 △분사, 매각, 합병 등 기업변동시 고용 안정 협의체 필수 운영 △경영진 보상정책 개선 △노동자의 권리와 보상을 위한 임금·단체협약 등을 요구했다.

서승욱 크루유니언 지회장은 “임단협 결렬상태는 변함없고, 분사매각에 대해서도 입장은 같다”라며 “고용안정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만 협의가 있었다.고용안정 협의는 임단협 결렬상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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