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신혼부부 위한 '미리내집' 현장점검…저출생 해법 모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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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혼부부 위한 '미리내집' 현장점검…저출생 해법 모색(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들과 결혼·출산·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가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소득이나 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재계약을 허용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장기전세주택 만기 물량을 활용, 자녀 출산에 따른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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