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집대성한 '제주해녀문화 대백과사전'이 발간됐다.
3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해녀문화 대백과사전은 국가유산청의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주도와 제주학연구센터가 2023년부터 2년간 총 3억원을 들여 해녀문화를 정리한 종합 해설서다.
오상필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해녀문화 대백과사전은 해녀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 교육기관에 보급해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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