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1월 3일 ‘삼부자의 희망 뻥튀기’ 사연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휴먼다큐멘터리 ‘동행’은 10년간 480여 가정의 이야기를 사연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동행’은 그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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