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한 경쟁업체 사장을 살해한 청과물 가게 업주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우발적인 범행이고 처음에 맨손으로 싸웠다"며 계획범죄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화질 개선한 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가 헬멧을 쓴 채 피해자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을 확인했다.
피해자와 약 40m 떨어진 곳에서 청과물 가게를 운영한 A씨는 B씨가 자신을 험담해 가게 수입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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