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서울시와 협력해 공동주거시설 지하 주차장의 전기차 충전기 안전시설 설치에 대해 최대 1천66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구는 31곳의 공공주차장 내 전기차 급속충전 구역의 안전성도 강화하고자 연말까지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화재 감지형 무인단속기 46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강남구에는 현재 총 8천83기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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