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다음 달 12∼18일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25개 자치구 203개 공공·작은 도서관과 함께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서울시 공공도서관 212개 관의 도서관 회원은 665만9천356명으로, 서울시민의 69%가 넘는다.
자치구 도서관도 저자 강연, 북콘서트부터 가족 공연, 체험행사까지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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