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의 대·중소기업 8개 사와 손잡고 미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산업단지에 집적된 우수한 대·중소기업 자원과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역량간 협업 매칭을 지원해 실질적인 비스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마곡 WECO펀드는 우수한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 입주기업 등’ 서울 마곡 소재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LG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조성 완료한 ‘마곡 스타트업 전용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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