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1일 올해 경영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강한 실행력을 주문했다.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사에서 “아무리 뛰어난 계획도 생각에 그쳐서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포스코그룹이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중심에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땀 흘리며 믿음을 쌓아왔던 노사문화가 자리하고 있었다”면서 “임직원과 파트너사, 지역사회, 그리고 주주와 동행하며 모두가 원팀이라는 믿음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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