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며 진화 자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인사의 발 빠른 조율과 협조 덕분에 하동은 진화 헬기와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박 도지사는 경상남도 차원에서 가용 자원을 최대한 하동에 집중 투입하도록 지시했으며, 서천호 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힘썼다.
이번 산불 대응을 위해 동원된 총인원은 산림청과 소방청, 군 병력, 자치단체 공무원, 경찰, 의용소방대, 축협, 기타인력 등 동원 인력 5729명과 헬기 70대, 진화차량 68대, 소방차 299대, 경찰차 67대 등 총 544대의 장비가 마지막까지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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