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김문수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54.1%, 김 장관은 28.5%로 25.6%포인트 차이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3%를 기록해 전주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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