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자별로 필지·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59.9㎢(3만9천750필지)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10년간 토지 면적 변화를 따져보니 산림·농경지(임야·전·답·과수원)는 1천63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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