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성폭력 상황과 당시 공론화하지 못한 심경이 담긴 피해자의 3년 전 글도 확보했다.
A 씨는 2015년 11월 1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당시 부산 모 대학 부총장이던 장 전 의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최근 고소했다.
4800자가량의 글에는 성폭력 당시 상황과 심경, 장 전 의원의 행동까지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