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 한다…"미성년자에 정신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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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 한다…"미성년자에 정신적 충격"

이달부터 서울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동물 해부 실습이 금지된다.

동물 해부 실습이 미성년자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고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교육과 실험, 연구 등을 목적으로 동물과 동물의 사체 해부 실습을 실시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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